브라질축구협회는 2월7일 영국 런던 웸블리에서 열리는 잉글랜드와의 잉글랜드 축구협회 창립 150주년 기념 경기에 출전할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이날 명단은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감독 부임 후 첫번째 구성이라 더욱 기대를 모았다. 네이마르(산토스), 헐크(제니트), 루카스 모오라(PSG), 하미레스(첼시) 등이 무난히 선발된 사운데 올드 스타들도 눈길을 끈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역시 호나우딩요다. 최근 브라질리그 올해의 팀에도 선정되며 변함없는 기량을 발휘한 호나우딩요는 2002년 한-일월드컵 우승을 함께한 스콜라리 감독에 의해 대표팀에 재승선했다. 박지성의 동료 훌리오 세자르(QPR)와 공격수 프레드(플루미넨세), 루이스 파비아누(상파울루)도 오랜만에 대표팀에서 모습을 드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