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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원'다웠다.
레알 마드리드는 원정 1차전에서 1-4로 대패했다. 1일 열리는 홈 2차전에서 3대0 이상의 스코어로 이기지 못하면 4강에서 탈락한다.
1차전을 평가해달라는 질문에 그는 "도르트문트에서 난 도르트문트가 우승을 해도 공평하다고 얘기했다. 축구는 이따금 불공평하다. 공정성을 비유적으로 요구한 때도 있었다. 그 날은 승자는 이길 만했고 패자는 질 만했다. 도르트문트에서 축구는 공평했다"고 상대팀의 실력을 깨끗이 인정했다.
무리뉴는 "어떤 축구계 거물이 4강전에서 규칙에서 벗어난 플레이를 할 수도 있다는 언급을 읽었다. 우리는 너무 순수하고 순진하다. 1차전에서 레반도프스키가 4골을 넣는 동안 단 한 번의 파울도 그에게 가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전날 프란츠 베켄바우어 바이에른 뮌헨 명예 회장의 말을 비꼰 것이다. 베켄바우어 회장은 뮌헨의 4강 상대인 바르셀로나를 겨냥해 "바르셀로나는 결승행을 위해 어떤 짓도 서슴지 않을 것이다"고 발언했다가 사과했다.
무리뉴 감독은 "정공법으로 맞서겠다. 만일 1골을 넣으면 2골만 더 넣으면 이긴다. 분 단위로, 골 단위로 쪼개서 운영해야할 것이다. 도르트문트에서처럼 하다간 패한다. 하지만 팀 스피리트로 뭉친다면 어떤 일도 가능하다"고 역전승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