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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 청소기' 김남일(인천)과 '국가대표 골잡이' 이근호(상주)가 K-리그 30주년 올스타전 팬투표 중간 집계에서 각각 팀 클래식(K-리그 클래식 올스타)과 팀 챌린지(K-리그 챌린지 올스타)의 선두를 달렸다.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서는 '라이온 킹' 이동국(전북)이 1만7130표로 데얀(서울·1만5747표)을 제치고 1위를 달리고 있다. '인민 루니' 정대세(수원·1만3927)는 3위로 이동국과 데얀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팀 클래식 올스타 투표 못지 않게 팀 챌린지 투표 역시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다.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서 이근호가 선두를 질주하고 있고 경찰축구단의 정조국(1만5788표)이 2위로 뒤를 이었다.
미드필드 부문과 수비수 부문에서는 경찰축구단(MF=염기훈 김영후, DF=오범석 양상민)과 상주(MF=김재성 이 호, DF=김형일 최철순)가 상위권을 독식했다. 챌린지의 골키퍼 부문에서는 경찰축구단의 유 현(1만3459표)이 상주의 김호준(9141표)를 제치고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한편, K-리그 30주년 기념 올스타전은 21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4-4-2 시스템을 기본으로 선정되는 베스트 11은 팬투표로 진행되며, 투표는 1일 1회 참여할 수 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