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사령탑 24일 발표, 홍명보 귀국 일자 조율

최종수정 2013-06-21 14:49


대한축구협회가 빠르면 24일 2014년 브라질월드컵을 이끌 새 사령탑을 발표한다.

차기 사령탑에 내정된 홍명보 전 올림픽대표팀 감독도 귀국 시점을 맞추고 있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21일 "차기 사령탑을 언제 발표할지 24일에 최종적으로 확정할 예정이다. 상황에 따라 24일에 발표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키를 쥐고 있는 허정무 축구협회 부회장은 국제축구연맹 청소년월드컵(20세 이하)에 출전한 한국대표팀의 단장으로 현재 터키 출장 중이다. 그는 22일 0시 열리는 쿠바와의 조별리그 개막전을 치른 뒤 잠시 귀국해 후임 사령탑 선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홍 감독의 귀국 시점도 연기됐다. 16일에서 22일, 다시 24일로 연기됐다. 일찍 귀국할 경우 자신에게 쏟아질 뜨거운 취재 공세를 피하겠다는 계산으로 여겨진다. 축구협회는 24일 차기 사령탑을 발표한 뒤 25일 홍 감독의 공식 기자회견을 여는 일정을 조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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