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반 요베티치(피오렌티나)의 맨시티행이 임박했다.
14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요베티치가 맨시티행까지 개인협상만 남겨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요베티치는 5년간 주급 12만파운드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선에 따르면 이적료는 2700만파운드에 이른다.
요베티치는 올여름이적시장 최대어 중 한명이었다. 아스널, 리버풀 등이 요베티치에 러브콜을 보냈다. 그러나 카를로스 테베스를 떠나보내며 뒤늦게 요베티치 쟁탈전에 뛰어든 맨시티가 거액을 제시하며 승리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요베티치의 관계자는 "맨시티행이 임박했다. 개인협상만을 남겨놓았는데 큰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다"고 했다.
이미 헤수스 나바스와 페르난딩요 영입에 성공한 맨시티는 요베티치까지 데려오며 올여름에만 7000만파운드에 가까운 돈을 쓰고 있다. 과연 큰 손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