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대표팀에 첫 승선한 신예가 무려 7명이다. 일본축구협회는 15일 2013년 동아시안컵(20~28일)에 출전할 최종 엔트리를 발표했다. 23명 전원이 국내파고, 주축은 젊은 선수들이다. A매치 경험이 없는 선수가 15명에 이른다. J-리그에서 10골을 뽑아내 득점순위 4위를 달리는 가키타니 요이치로(세레소 오사카)를 비롯해 처음으로 대표팀에 발탁된 선수도 7명이나 된다. J-리그 득점 부문 공동 2위 도요다 요헤이(25·사간 도스), 공동 6위 구도 마사토(23·우라와)도 승선했다.
알베르토 자케로니 일본대표팀 감독(이탈리아)은 실험에 초점을 맞췄다.그는 "조별리그 통과를 목표로 한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압도적인 실력으로 본선에 진출했다. 이제 월드컵을 향해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할 시기"라고 각오를 다졌다.
18일 오후 한국에 입국하는 일본은 21일 중국과 첫 경기를 치른다. 한-일전은 대회 마지막 날인 28일 열린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