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출신 공격수 사하, 생일에 현역 은퇴 발표

최종수정 2013-08-09 09:48

사진캡처=영국 스카이스포츠 홈페이지.

프랑스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루이 사하가 자신의 35번째 생일에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사하는 생일이었던 9일(한국시각)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현역으로 뛰는 동안 함께 한 모든 코칭스태프, 동료, 상대팀 선수들,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는 글을 올려 은퇴사실을 밝혔다.

1997년 프랑스 메츠에서 프로에 데뷔한 그는 잉글랜드로 무대를 옮겨 뉴캐슬과 풀럼에서 뛰었다. 2004년부터 2008년까지 맨유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이후 에버턴과 토트넘을 거친 사하는 지난해 8월 선덜랜드와 1년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14경기에 나와 한 골도 넣지 못하자 반년 만에 팀에서 방출당했다. 가까스로 2월 이탈리아 라치오로 옮겨 마지막 선수 생활을 지냈다.

프로 통산 488경기에서 159골을 넣은 사하는 프랑스 국가대표로 20경기에서 4골을 기록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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