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김보경 선발 출전할까, 英 언론 전망은?

최종수정 2013-08-17 10:44


영국 언론이 기성용(24·스완지시티)과 김보경(24·카디프시티)이 2013~201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에 나란히 선발 출전할 것으로 전망했다.

스완지시티는 18일 오전 1시30분(이하 한국시각) 디펜딩챔피언 맨유와 격돌한다. 유력 일간지 '가디언'은 두 팀의 베스트 11을 전망하면서 기성용이 선발 출전할 것으로 예상했다. 기성용은 미셸 봄, 앙헬 랑헬, 애슐리 윌리엄스, 치코 플로레스, 닐 테일러, 레온 브리튼, 네이선 다이어, 미추, 웨인 라우틀리지, 윌프레드 보니 등과 호흡할 것으로 분석됐다.

맨유는 로빈 반 페르시를 비롯해 가가와 신지, 대니 웰벡, 안토니오 발렌시아, 라이언 긱스, 마이클 캐릭, 파트리스 에브라, 네마냐 비디치, 리오 퍼디난드, 필 존스, 다비드 데 헤아 등이 예상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김보경의 EPL 데뷔전도 유력하다. 올시즌 EPL로 승격한 카디프시티는 17일 오후 11시 웨스트햄과 첫 경기를 치른다. 야후스포츠는 김보경이 웨스트햄전에 선발출전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보경에 대해 "한국출신 윙어는 프리시즌에서 3골을 터트리며 강력한 인상을 심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반면 선덜랜드의 지동원은 풀럼과의 개막전에서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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