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코레일이 3연승을 달리며 선두를 지켰다.
인천코레일은 23일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3년 신한은행 내셔널리그 18라운드에서 부산교통공사를 2대1로 제압했다. 인천코레일은 이날 승리로 승점 34점을 얻으며 선두를 질주했다. 인천코레일은 전반 7분에 터진 간판 공격수 김형운의 선제골과 4분 뒤 터진 고병운의 추가골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부산교통공사는 후반 26분 이용승의 골로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지만 동점골은 끝내 터지지 않았다.
2위 울산현대미포조선도 승리를 거뒀다. 울산현대미포조선은 김오성과 김선민이 4골을 합작하며 창원시청에 5대2 대승을 거뒀다. 울산현대미포조선은 승점 32점으로 인천코레일과의 승점 차를 2점으로 유지했다. 울산현대미포조선은 전반전에만 4골을 몰아 넣으며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2골을 넣은 김선민은 5경기 연속골을 이어가는데 성공했다.
목포시청(승점 26)은 3위 경주한수원(승점 27)에 4대2로 완승을 거두며 순위를 4위로 끌어올렸다. 천안시청은 강릉시청을 홈으로 불러들여 2대1로 이겼고, 김해시청은 용인시청과 2대2로 비겼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2013년 신한은행 내셔널리그 18라운드 전적(23일)
천안시청 2-1 강릉시청
인천코레일 2-1 부산교통공사
목포시청 4-2 경주한수원
울산현대미포조선 5-2 창원시청
김해시청 2-2 용인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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