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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1부 리그)은 물론 챌린지(2부 리그) 팬들도 전국 방방곡곡 경기가 열리는 곳으로 여행을 떠난다.
고양HiFC는 뜨끈한 국물 음식이 안성맞춤이라고 했다. 홈 경기장인 고양종합운동장 근처에 샤브샤브와 월남쌈이 함께 제공되는 샤브샤브 전문점이 자리하고 있다. 왕만두와 떡, 각종 채소가 푸짐하게 들어간 만두전골도 빼놓을 수 없다.
수원FC 경기장 주변에는 복싱 세계챔피언 출신 유명우가 운영하는 오리고기집을 비롯해 가마솥에 우린 뼈다귀 해장국, 축구장 필수 메뉴 중 하나인 치킨집이 기다리고 있다.
FC안양은 최고의 메뉴로 설렁탕을 꼽았다. 안양종합운동장에서 도보 5분 거리에 구단이 추천한 설렁탕 전문점이 있다. '경기으뜸맛집'으로도 선정된 이 곳에서 경기가 끝난 후 홈팀이나 원정팀 선수단이 가끔씩 식사를 해결한다고 하니, 운이 따른다면 맛 좋은 음식과 함께 선수단 사인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는 축구팬 최고의 맛집이라 할 수 있겠다.
충주험멜의 경기를 보기위해 충주를 찾는다면 가을을 맞아 출하되는 사과와 최고급 한우를 반드시 먹어볼 것을 권한다. 만약 경기 전후 출출한 배를 채우고자 한다면 경기장 바로 앞에서 후루룩 먹을 수 있는 순대국밥도 좋은 선택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