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수비수 황석호(히로시마)가 부상으로 홍명보호에 합류하지 못했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8일 "황석호는 왼발목 인대 염좌 부상으로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한다고 연락이 왔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황석호의 대체선수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홍명보 감독님께서 9일 K-리그 클래식 경기를 보시고 대체자를 결정하실 수 있고, 아니면 안뽑으실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황석호의 낙마로 홍명보호 중앙 수비 자원은 세 명으로 줄었다. 홍정호(아우크스부르크) 김영권(광저우) 곽태휘(알샤밥)다.
대체자는 장현수(FC도쿄)가 유력해 보인다. 홍 감독은 7월 동아시안컵과 8월 아이티-크로아티아의 친선경기에서 장현수를 발탁한 바 있다. 그러나 이 기회에 또 다른 자원을 실험해볼 가능성도 있다. K-리그 자원들이다.
파주=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