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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홈 데뷔전인데다 영국 북동부 타인위어 지역 라이벌간의 맞대결이다. 피할 수 없는 승부다.
선덜랜드 지휘봉을 잡고 치른 스완지시티 원정경기에서 0대4의 대패를 당했던 포옛 감독은 홈 데뷔전을 앞두고 있다. 27일 안방에서 열리는 지역 라이벌 뉴캐슬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다. 더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선덜랜드다. 리그 6연패를 비롯해 개막후 1승7패로 첫 승도 신고하지 못하고 리그 최하위로 처졌다.
포옛 감독 역시 스완지시티전과 다른 변화를 예고했다. 그는 쉴드 가제트와의 인터뷰에서 "내 생각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팀이 필요하다. 내가 책임이 있고 그런 팀을 만들어야 한다"면서 "스완지시티전 후반에 몇가지 변화를 준 것이 팀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쳤다. 우리는 위기상황에 강하게 대처할 수 있는 선수들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A매치에 다녀온 뒤 스완지시티전에서 결장하며 충분히 휴식을 취한 기성용으로서는 뉴캐슬전이 포옛 감독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는 중요한 일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