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FIFA)은 7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1시 브라질 바이아주 코스타 도 사우이페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조 추첨 식을 개최한다.
조 추첨방식은 본선에 진출한 32개 나라를 A조부터 H조까지 8개로 나눠 한 조에 4팀씩 배분한다.
이후 각조 1포트에는 개최국과 FIFA랭킹에 따라 브라질과 스페인 독일 등이 포진됐고, 한국은 아시아와 북중미가 함께 묶인 3번 포트(일본, 호주, 이란, 미국, 코스타리카, 온두라스, 멕시코)에 배정됐다.
월드컵 조 추첨 시간 공개에 네티즌은 "월드컵 조 추첨 시간, 기대된다", "월드컵 조 추첨 시간, 오늘은 응답부터 김연아 월드텁 조 추첨까지 불금", "월드컵 조 추첨 시간, 안자고 기다릴래"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 추첨은 79개 TV 방송국과 30여개의 라디오 방송 등을 통해 전세계 200여개 국가에 생중계된다.
우리나라는 방송 3사가 생중계 할 예정이며, 월드컵 조 추첨 전세계에서 약 5억 명이 시청할 것으로 예상되며, 카푸(브라질), 페르난도 이에로(스페인), 지네딘 지단(프랑스), 파비오 칸나바로(이탈리아), 로타르 마테우스(독일) 등 월드컵 정상에 오른 경험이 있는 '축구 전설'들이 추첨을 맡을 예정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