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고종수 "이천수와 나, 우리나라 정서랑 안맞아" 자학 개그 폭소

기사입력 2014-06-04 08:38



'우리동네 예체능' 이천수 고종수

'풍운아' 고종수가 축구계의 닮은꼴 후배 이천수에 대해 재치있는 언급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3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김병지, 유상철, 고종수, 이천수, 최태욱, 조원희, 백지훈 등 월드컵 스타들이 총출동, 멤버들과 축구 대결을 펼쳤다.

이날 강호동은 고종수를 '사건사고의 아이콘'으로, 이천수를 '고종수를 넘는 그라운드 위의 악동'이라 소개했다.

이어 이천수에게 "나에게 고종수 선배란?"이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천수가 선뜻 답하지 못하자 강호동은 반대로 고종수에게 "나에게 이천수란?"이라고 물었다.

고중수는 "사람들이 많이 오해를 하고 있다. 착한 아이인데 사람들한테 비쳐지기가…"라고 운을 뗐다.

고종수의 진지한 대답에 주위에서 웃음이 터지자 고종수 역시 웃으며 "저나 천수나 우리나라 정서랑 안 맞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고 재치있게 마무리했다.


이천수는 이날 프리킥 시범에서 슛이 골대를 벗어나거나 헛발질을 하며 6차례 시도에서 모두 득점에 실패해 강호동으로부터 호통을 듣는 굴욕을 당했다.

우리동네 예체능 이천수 모습에 네티즌들은 "우리동네 예체능 이천수, 입담은 여전하네" "우리동네 예체능 이천수, 오랜만에 예능에서보니 반갑네요" "우리동네 예체능 이천수, 축구실력은 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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