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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가 승부차기 끝에 콜롬비아를 꺾고 코파 아메리카 4강에 합류했다.
아르헨티나는 12개의 슈팅을 쏟아내며 경기 흐름을 지배했다. 하지만 콜롬비아의 수비를 뚫는데 애를 먹었고, 콜롬비아의 골키퍼 오스피나의 선봉에 막혀 득점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운도 따르지 않았다. 골대 불운에 시달렸다. 후반 35분 오타멘디의 슈팅은 오스피나의 손에 맞고 오른쪽 골포스트를 강타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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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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