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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가 브라질 출신의 공격수 까시아노를 영입했다.
까시아노는 "광주는 매우 조직적인 팀이다. 공격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뛰어나다. 나와 스타일이 비슷하다"면서 "팀이 배려해주는 만큼 하루 빨리 녹아들어 상위 스플릿에 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지난달 30일 선수단에 합류한 까시아노는 8일 전북전을 통해 K리그 무대에 데뷔할 예정이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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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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