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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오타멘디(27·발렌시아)가 맨시티 입단을 눈앞에 두고 있다.
그런데 EPL 초반 2경기에서 망갈라가 지난 시즌과 달리 잠재력을 폭발시키자, 맨시티는 망갈라를 지키기로 입장을 바꿨다. 이에 따라 망갈라 대신 지불할 추가 이적료 액수를 두고 추가 협상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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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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