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지난달 24일 맨시티전 후 부상했다. 좌측 족저근막을 다쳤다. 손흥민은 AS모나코전부터 출전하지 못했다. 쿠웨이트-자메이카전을 앞둔 슈틸리케호에도 합류하지 못했다. 당초 손흥민의 복귀 시점은 17일 열리는 리버풀전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예상보다 복귀가 늦어지고 있다. 영국 런던 지역지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는 '토트넘은 리버풀전에 손흥민을 출전시키지 않을 것이다. 조급하게 투입하는 위험을 감수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부상 부위, 훈련 복귀 시점, 경기 출전 예상일 등을 제공하는 영국의 부상자 명단 전문 사이트인 피지오룸닷컴은 손흥민의 복귀 시점을 22일로 기재했다. 안더레흐트와의 유로파리그에는 나설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손흥민은 다음주부터 훈련에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분명한 것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손흥민의 완벽한 회복을 우선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상승세를 타던 토트넘은 손흥민 부상 이후 2연속 무승부로 주춤하고 있다. 5경기에서 3골을 넣은 손흥민의 공격력이 아쉬울 법 하지만, 복귀 시점을 늦추면서 완벽한 복귀를 노리고 있다. 이 자체만으로도 손흥민의 팀내 위상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