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를로, 터키리그 임대? '8경기 25억'

기사입력 2015-11-18 11:22


안드레아 피를로. ⓒAFPBBNews = News1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안드레아 피를로(36·뉴욕시티)가 터키 수페르리가에서 죽지 않은 클래스를 선보이게 될까.

터키 일간지 휴리엣은 18일(한국 시각) "안탈리야스포르가 피를로의 임대 영입을 추진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안탈리야스포르의 겐체르 귈테킨 회장은 "피를로는 터키에서 단기 임대선수로 8경기를 뛸 준비가 됐다. 피를로 측에게 영입 조건을 전달했다"라며 협상 사실을 인정했다. 이에 따르면 피를로는 휴식기 동안 안탈리야스포르 임대 생활을 추진중이다.

안탈리야스포르는 올시즌 11경기를 치른 현재 4승3무4패(승점 15점)을 기록, 수페르리가 9위로 처져있다. 때문에 피를로를 영입해 분위기를 반전시키고자 하는 것. 피를로 측은 8경기를 뛰는 대가로 200만 유로(약 25억원)를 요구, 조건을 조율 중이다.

피를로는 지난 여름 몸담았던 유벤투스를 떠나 뉴욕 시티로 이적한 뒤 13경기에 출전, 2도움을 올렸다. 플레이오프 진출은 실패했다.

안탈리야스포르에는 베테랑 공격수 사무엘 에투(34)도 뛰고 있다. 에투는 "피를로와 함께 뛰길 원한다"라는 뜻을 밝힌 상태다.

lunarfly@sportschos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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