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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롭지만 사임할 생각은 없다."
이어 "내가 축구를 시작한 이래 가장 고통스러운 경험이다. 선수로서 지도자로서 지금까지 축구를 하고 있지만 이 순간이 제일 괴롭다"고 밝혔다.
네빌 감독은 이날 경기에 대해 "우리는 많은 실수를 저질렀다. 해서는 안될 범실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발렌시아는 지난해 12월 네빌 감독을 '소방수'로 선임했지만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현재 2015~2016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2위에 머물러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