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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운 일이 될 것이다."
파울러가 설명을 이어갔다. 그는 "대표팀은 특별한 선수들이 가야 한다. 물론 래쉬포드는 그 연령대에서 멋진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이제 단 두 경기 그를 봤을 뿐"이라며 "그것으로는 부족하다. 더 많은 활약을 꾸준히 보였을 때 대표팀 기회가 주어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파울로의 의견에도 불구하고 로이 호지슨 잉글랜드대표팀 감독은 래쉬포드 발탁을 긍정적으로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호지슨 감독은 "래쉬포드 발탁을 전혀 배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