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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유소년 축구교실 'Future of FC서울(FOS)'이 26일 약 2시간 동안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부상 방지 및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응급처치교육을 받은 김복영 FOS 수석코치는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방법에 대해 다시 한 번 인지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뿐만 아니라 실습을 통해 관련된 내용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수업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했다.
FC서울은 앞으로 FOS 코치들에게 안전운전, 심폐소생술 등 다양한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또 FC서울 유소년 축구교실dl 학부모들에게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