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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의 눈물로 막을 내린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미드필더에는 칠레의 아르투로 비달(바이에른 뮌헨)과 카를레스 아랑기즈(레버쿠젠)과 아르헨티나의 하비에르 마스체라노(바르셀로나)가 베스트11에 선정됐다. 수비수에는 칠레 가리 메델(인터밀란), 마우리시오 이슬라(마르세유), 장 보세주르(콜로콜로)와 아르헨티나 니콜라스 오타멘디(맨체스터시티)가 뽑혔다. 최고의 골키퍼로는 결승전 승부차기 승리의 주역인 칠레의 클라우디오 브라보(바르셀로나)가 선정됐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