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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함과 자신감, 팬들의 성화가 승리의 원인이다."
전주=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최철순 퇴장 장면에 대해서는.
2011년이나 2014년 후반기 같이 완벽하지는 않지만 느낌이 있다. 운영하다보면 분위기라는 것이 있다. 경기력 측면에서 완벽하지는 않지만 자신감이 연승을 하게 해주는것 같다. 최규백 임종은 젊은 선수들이 전까지 잘 해줬는데 이제 노장선수들이 헌신하고 있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지지 않으면 분위기 싸움에서 유리하다고 보고있다.
-로페즈와 김신욱이 골을 넣었는데.
경기 전에도 말했든 로페즈는 적응문제가 있었다. 봄에는 한교원과 로테이션 하다보니 리듬이나 적응을 완벽히 못했는데 지금은 수비가담 등 헌신적인 선수로 바뀌었다. 분명 연습때 잘해왔기에 가지고 있는 잠재력 보이고 있다. 김신욱은 서울 개막전에서 결승골 넣고 '조급해 하지마라, 그 골로 니 몸값 다했다'고 편하게 하라고 했지만 급하게 올리느라 사타구니 부상 왔다. 몸이나 정신적으로 쫓겼다. 분명히 오늘 결승골도 넣어줬고 마음의 짐을 털었다. 분명히 특징 있는 선수고 능력 있는선수기에 팀에 좋은 활약 할 것이라 믿고 있다.
-○○데이마다 특정 선수들이 잘해주고 있다.
좋다고 보고 있다. 김보경에게 홈경기는 매일 김보경 데이 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책임감 가지고 한발 더 움직여주는 것은 좋은 것 같다. 이런 좋은 징크스는 이어갔으면 좋겠다. 구단에서 적절하게 내 마음을 읽었는지 김신욱 선발로 나온 경기에 '김신욱 데이'를 해줬다. 이종호가 적시에 경고로 빠져주고 우리가 팀 전체가 좋은 분위기로 작용하는 듯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