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잉글랜드축구협회(FA)가 판정에 항의하며 심판을 밀친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68)을 징계하기로 했다.
벵거 감독의 징계는 지난 2012년 당시 뉴캐슬을 이끌었던 앨런 파듀 감독에게 내려졌던 징계와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당시 FA는 마찬가지로 부심을 밀친 파듀 감독에게 벌금 2만 파운드(약 2911만원)와 2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1-24 09:08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