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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븐코티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의 인기는 대단했다. 현지팬들 그것도 상대팀 팬들이었지만 손흥민을 보고 연호했다.
손흥민은 이날 선발출전한다. 4-2-3-1 전형에서 왼쪽 날개를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포체티노 감독은 최고의 카드를 끄집어냈다. 해리 케인을 원톱에 세웠다. 2선에는 손흥민과 크리스티안 에릭센, 델레 알리가 나선다. 그 뒤를 해리 윙크스와 빅터 완야마가 받친다.
포백에는 토비 알더베이럴트와 얀 베르통언을 중심으로 키어런 트리피어와 벤 데이비스가 나선다. 골키퍼 장갑은 마이클 포름이 착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