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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적당한 제안은 아직 없다."
조제 무리뉴 맨유 감독은 페리시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로멜로 루카쿠, 빅토르 린델로프 영입에 이은 세번째 프로젝트다. 유럽 언론들은 맨유가 페리시치 영입을 위해 4400만파운드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인터밀란도 페리시치를 보내려고 하고 있다. 페리시치의 대체자도 준비한 상황이다. 페리시치가 이적한다면 라치오의 스타인 케이타 볼드를 데려오려 하고 있다. 다만 아직도 페리시치가 팀을 떠나지 않고 있어 인터밀란의 계획도 '올스톱'인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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