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리 케인은 메시, 호날두 레벨에 근접해 있다."
퍼디난드는 BT스포츠 챔피언스리그 하이라이트 패널로 출연해 케인의 활약을 극찬했다. 2017년 6번째 해트트릭에 대해 평가해달라는 질문에 퍼디난드는 "저 정도의 스탯은 리오넬 메시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수준"이라고 답했다. "몇해 전만 하더라도 모든 이들이 첫 두 시즌의 20골 이상 기록을 계속 유지할 있을지 의문을 품었었다. 그는 모든 종류의 골을 다 넣을 수 있는 선수다. 수비수라면 케인을 상대하는 것이 악몽일 것"이라는 말로 케인의 활약을 극찬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