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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가 유럽챔피언스리그(UCL) 2연승 신바람을 냈다.
전열을 재정비한 맨시티는 후반 골 포문을 열었다. 후반 3분이었다. 더 브라이너가 다비드 실바의 패스를 선제골로 연결하며 1-0을 만들었다.
샤흐타르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지만, 맨시티가 쐐기를 박았다. 후반 45분 스털링이 베르나르두 실바의 도움을 받아 팀 두 번째골을 터뜨리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경기는 맨시티의 2대0 승리로 막을 내렸다.
기사입력 2017-09-2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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