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태용호를 상대로 무승부를 거둔 중국은 축제 분위기다.
중국 축구계 역시 마찬가지다. 중국 대표팀 공격수 출신이자 해설가로 활약 중인 하오하이동은 한국전이 끝난 뒤 SNS를 통해 '2018년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한국에 1대0으로 이기면서 선수들의 자신감이 상승했다'며 '젊은 선수들이 한국을 상대로 2대2 무승부를 거뒀다. 더 이상 공한증은 없다'고 했다. 시나스포츠 역시 '어린 선수들은 더 이상 한국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다.
도쿄(일본)=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