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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지시티의 눈이 루이스 판 할 전 맨유 감독을 향하고 있다.
과연 스완지시티는 '거장' 판 할 감독을 데려올 수 있을까. 가능성은 열려있다. 판 할 감독은 최근 감독 복귀를 암시하는 말을 남겼다. 그는 "나는 더 이상 클럽을 맡지 않기로 했었지만, 예외는 있다"며 "큰 잉글랜드 구단이 내게 오는 것"이라고 했다. 그가 말한 '큰 잉글랜드 구단'에 스완지시티가 해당될 진 아무도 알 수 없다. 데일리미러는 '스완지시티는 판 할 감독 외에도 토니 풀리스 감독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전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