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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변함이 없었다. 유벤투스가 다시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세리에A 우승을 차지했다. 7시즌 연속 정상이다. 유럽 톱5 리그에서 최다 연속 우승 타이 기록이다.
유벤투스는 코파 이탈리아 우승과 함께 시즌 더블을 달성했다. 유벤투스는 코파 이탈리아에선 AC밀란을 4대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AC밀란은 이날 아탈란타 원정에서 1대1로 비겼다. AC밀란은 승점 61점으로 6위, 아탈란타는 승점 60점으로 7위를 유지했다. AC밀란은 6위를 사수해야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에 출전할 수 있다. AC밀란은 마지막 홈 경기 상대는 피오렌티나다. 아탈란타는 마지막 칼리아리 원정에서 뒤집기를 노린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