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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이 신랄한 '팩트 폭행' 광고를 시도했다. 첼시와 아스널은 벙어리 냉가슴만 앓을 뿐이다.
이 문장은 팩트 그 자체다. 다음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단 4팀만 유럽챔피언스리그에 나선다. 맨시티와 맨유, 리버풀 그리고 토트넘이다. 맨시티는 우승, 맨유는 2위를 차지했다. 리버풀은 4위로 마지막 한 장을 가졌다. 토트넘은 리그 3위를 기록했다. 맨시티와 맨유는 맨체스터, 리버풀은 연고 도시가 리버풀이다. 런던팀은 토트넘밖에 없다. 같은 런던 연고팀인 첼시와 아스널은 각각 5위와 6위에 그치며 유로파리그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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