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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공격진 보강 작업을 본격화 하고 있다. 타깃은 유벤투스와 아르헨티나의 스트라이커 곤살로 이과인이다.
7일(한국시각) 이탈리아 언론 스포르트이탈리아는 '첼시가 이과인의 형이자 에이전트인 니콜라스와 접촉했다'고 보도했다. 안토니오 콩테 감독을 보낸 첼시는 아직 다음 사령탑을 결정하지 못했다. 하지만 누가 오든 일단 가장 중요한 것은 공격진 보강이다. 첼시는 지난 시즌 알바로 모라타에 거금을 쏟아부엇지만, 모라타는 기대만큼의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오히려 겨울이적시장에서 영입한 올리비에 지루가 더 임팩트가 있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