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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 결과가 나쁠 때 비난해달라."
경기가 끝난 뒤 포르스베리는 "명확한 건 (대표팀 경기력이) 향상되고 있다. 동시에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하다"며 "한국전 결과가 나쁘면 그 때 비난해달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가 공을 잡았을 때 자신감이 보였다. 그러나 평가전일 뿐이다. 모든 것에서 항상 옳을 순 없다"고 덧붙였다.
포르스베리는 가장 중요한 선수로 우측 풀백 미카엘 루스티를 꼽았다. 포르스베리는 "루스티는 슈퍼스타 자질을 가지고 있다. 골과 도움을 하길 원하는 선수다. 또 수비에 대한 노력도 엄청나게 하는 선수"라고 칭찬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