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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의 백업 골키퍼 시몽 미뇰렛이 풀럼으로 이적할 뻔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시즌부터 백업으로 전락한 미뇰렛은 팀을 떠나고 싶다는 뜻을 오래전부터 밝혔다. 리버풀이 보내주지 않는다며 불만을 표시했다. 지난 달 요리스 카리우스가 베식타슈로 임대돼며 불만의 강도가 더욱 커졌다.
결국 풀럼은 베식타슈의 파브리를 대신 데려와야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9-0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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