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 국가대표 장학영(37)이 영구 제명의 중징계를 받았다. 장학영은 후배에게 승부 조작을 제안했다가 적발돼 실형을 선고받았다.
장학영은 2004년 성남 일화(현 성남)에 입단한 후 서울과 부산을 거쳐 지난해 성남FC에서 은퇴했다. 대표팀에서도 5경기에 출전한 바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