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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레 알리가 메시처럼 위에서 흔들어줄 것이다."
토트넘은 21일 오전 1시(한국시각) 풀럼 원정에 나선다. '에이스' 해리 케인과 손흥민의 부재 속에 나서는 첫 경기다.
12월 손흥민의 미친 활약속에 리그 3위, 상승세를 탄 토트넘은 올 시즌 최대 위기에 봉착했다. 맨유전 종료 직전 상대 수비의 태클에 걸려 발목을 다친 '주포' 해리 케인이 3월까지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극강의 폼을 보여온 '손샤인' 손흥민도 2월 초까지 아랍에미리트아시안컵에 차출된 상황, 토트넘 공격의 50%를 책임져온 에이스의 동반 이탈에 포체티노 감독의 고민이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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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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