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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는 강력한 우승 후보다. 메시는 호날두와 함께 지난 10년 동안 최고의 선수다."
이날 메시는 맨유 상대로 최고의 경기력을 보였다. 솔샤르는 메시를 '차이를 만드는 선수'라고 인정했다.
그는 "메시는 전술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만약 메시 같은 선수가 있다면 모든 게 쉽다"면서 "그는 탁월한 재능을 가진 선수다. 메시와 호날두는 지난 10년간 최고의 선수다. 우리는 메시가 왜 많은 대회에서 우승하는 지를 알고 있다"고 말했다.
솔샤르 감독은 "우리는 오늘 맨유와 바르셀로나 두 팀의 차이를 눈으로 확인했다. 바르셀로나의 슈팅력은 분명히 남달랐다"고 말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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