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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마르코 아센시오(레알 마드리드)를 정조준했다.
토트넘은 'DESK'(델레 알리-에릭센-손흥민-케인) 라인 중 한 명인 에릭센을 지키기 위해 파격적인 주급을 제안했다는 소식이다. 레알 마드리드 역시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에릭센 영입을 위해 660억 원 수준의 거액과 다니 세바요스를 제안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끝이 아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다니 세바요스가 아닌 아센시오를 원하고 있다. 더 많은 경험을 가진 선수를 필요로 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다만, 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은 일찍이 아센시오의 이적을 거부한 바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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