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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겸손해야 한다고 말했다."
리버풀은 지난 시즌 영광의 시간을 누렸다. 유럽챔피언스리그(UCL)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도 역대급 우승 경쟁을 펼쳤다. 하지만 맨시티(승점 98)에 승점 1점 밀린 준우승을 기록하며 '우승의 한'을 풀지 못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살라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클롭 감독이 승리하기 위해서는 지난 시즌보다 더 열심히 운동하고, 정말 겸손해야 한다고 말했다. UCL은 끝났다. 올 시즌은 새 트로피를 위해 다시 싸워야 한다고 했다"고 메시지를 공개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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