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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새로운 무대에서의 도전, 과연 기량 만개의 계기가 될까. 한국 축구를 이끌어 갈 젊은 해외파 스타 두 명이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연이어 새 팀으로 옮겼다. 각각 스페인과 이탈리아에서 뛰던 백승호와 이승우가 독일, 벨기에로 이적했다.
다름슈타트는 2부 리그에서도 하위권에 처져 있다. 현재 2019~2020시즌 11위다. 4라운드까지 1승2무1패를 거둬 18개팀 중 하위권에 랭크 돼 있다. 결국 백승호가 뛸 기회가 많을 것이라는 증거다. 백승호가 분데스리가 2부에 참가함으로 인해 이청용(보훔) 이재성(홀슈타인 킬)과의 맞대결로 곧 성사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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