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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의 핵심 기둥인 미드필더 이청용(31·보훔)이 부상으로 대표팀 명단에서 빠졌다.
이에 따라 대표팀은 25명으로 운영된다. 이들은 조지아와 평가전과 투르크메니스탄과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을 소화하게 된다. 국내 K리거를 중심으로 한 대표팀 일부는 9월 1일 밤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NFC)에 소집되고, 한·중·일 리그에서 뛰는 16명은 2일 낮 인천공항을 통해 터키로 바로 떠난다. 이어 손흥민(토트넘)과 이강인(발렌시아)을 비롯한 해외파 선수 9명은 터키 현지로 합류한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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