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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조금씩 나아가게 해야한다."
이강인은 팀이 1-0으로 앞서던 후반 42분 마누 바예호와 교체돼 그라운드로 들어갔다. 남은 시간이 많지 않았지만, 추가 시간 포함 약 10여분 동안 열심히 그라운드를 누볐다. 이강인이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그가 그라운드에 있는 동안 19세 유망주 페란 토레스가 승리에 쐐기를 박는 추가골까지 터뜨렸다.
2대0으로 승리한 발렌시아는 2연승을 달리며 7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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