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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격력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16일(한국시각) '사비 알론소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 밑에서 뛰고 싶어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났다고 시인했다'고 전했다. 사비 알론소는 "나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참 궁금했다. 타고난 열정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시즌 막판까지 결코 피곤해 보이지 않았다. 항상 준비가 돼 있었다"고 돌아봤다.
펩 과르디올라와 라이벌 관계에 있는 위르겐 클롭 감독에 대해서도 입을 뗐다. 둘은 독일 분데스리가를 넘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도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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