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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조제 무리뉴 전 맨유 감독은 어떤 선택을 내릴까.
하지만 변수가 있다. 토트넘이다. 17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은 토트넘의 상황을 주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몇년간 좋은 성적을 낸 토트넘은 올 시즌 최악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로 인해 절대적인 신뢰를 받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경질설이 나오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알려진대로 가급적 잉글랜드 무대 잔류를 원하고 있다. 토트넘은 자신이 부임할 수 있는 몇안되는 클럽 중 하나다.
만약 무리뉴 감독이 토트넘을 택할 경우, 레알 마드리드는 포체티노 감독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몇년간 포체티노 감독에 러브콜을 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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