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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스페인 양강이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을 주시하고 있다.
당초 중국 진출을 염두에 뒀던 오바메양은 유럽 잔류를 원하고 있다. 27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가 오바메양을 주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기간이 얼마남지 않아 이적료가 비싸지 않은데다, 득점력을 겸비한 오바메양은 매력적인 카드다.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모두 최전방 보강이 절실한 구단인만큼 의외로 베팅 싸움을 할 수도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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