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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델레 알리(토트넘 홋스퍼)의 최근 활약은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도 웃게 한다.
그러면서 토트넘에서 보여준 플레이를 대표팀에서도 펼칠 수 있다면 대표팀 문을 열어두겠다는 뉘앙스를 풍겼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2018년 러시아월드컵에서 잉글랜드의 4강 진출에 크게 기여했던 알리를 여전히 마음속에 담아두고 있었다.
잉글랜드는 유로2020에서 크로아티아, 체코, 플레이오프 C조 승자(미정)와 같은 D조에 묶였다. 유럽선수권대회 60주년을 맞이해 12개국에서 분산개최되는 이번 유로 대회를 통해 사상 첫 우승에 도전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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