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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2019년 K리그 우승팀 전북 현대의 호세 모라이스 감독이 투병 중인 유상철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과 뜨거운 포옹을 나눴다.
모아시르 감독은 이어 지난 10월6일 인천에서 0대0으로 비긴 경기를 떠올리며, "그때는 왜 졌는지 이해하지 못했는데, 인천이 잔류를 하려고 비겼나 보다. 토요일(경남전) 경기를 보고 기뻤다. 다시 한번 잔류를 축하한다"고 덕담을 건넸다.
옆에서 모아리스 감독의 말을 듣던 유상철 감독은 밝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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