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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다급해진 맨유가 새로운 카드를 꺼냈다.
하지만 이적까지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칼버트 르윈은 계약기간이 3년이나 남았다. 에버턴이 팀의 미래이자 현재인 칼버트 르윈을 쉽게 내줄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카를로 안첼로티 신임 감독 역시 칼버트 르윈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게다가 에버턴은 현재 재정적으로 탄탄하다. 맨유가 더 많은 베팅을 해야 영입은 현실화될 전망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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